손흥민과 류승우 선수의 소속팀인 바이엘 04레버쿠젠과 FC서울의 친선 축구경기가 30일 오후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지난 시즌 4위에 오른 레버쿠젠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으로 FC서울의 차두리 선수 아버지인 차범근 SBS 해설위원이 선수시절 1983-84시즌부터 은퇴할때까지 6시즌을 활약한 팀으로 1987-88시즌에는 UEFA(유럽축구연맹)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친선경기에 손흥민을 비롯해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 키슬링 등 주전들이 출장할 예정인데 다만 임대 형식으로 뛰고 있는 류승우는 앞선 친선경기에서의 퇴장 징계 때문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4만장의 티켓이 팔렸다는 이번 친선 축구경기는 TV로는 SBS스포츠 케이블채널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경기 중계를 볼 수 있는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접속하면  로그인없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FC서울 vs 레버쿠젠 중계 인터넷으로 보기

 

네이버 스포츠의 메뉴에서 '축구' 또는 '스코어보드'를 선택하면 경기를 생방송으로 볼 수 있습니다.

 

 

 

'스코어보드'에서 해당경기 오른쪽에 있는 'TV중계'버튼을 누르면 경기를 고화질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레버쿠젠 fc서울 중계

 

이렇게 네이버를 이용하면 레버쿠젠과 fc서울의 친선경기 중계를 인터넷과 모바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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