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 시세라고도 하는 환율은 자기나라 통화와 외국 통화 간의 교환비율로 외화를 원화로 매매할 때의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달러당 원화 환율이 1100원이라고 한다면 1달러를 사기 위해서 1100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보통 해외여행이나 해외직구 시 환율을 살펴보게 되는데 때로는 과거의 환율을 알아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외환은행 등 각 은행 홈페이지의 환율 페이지에서 현재 및 과거의 환율을 확인할 수 있는데 좀 더 오랜기간의 과거 환율 조회를 원하면 네이버를 이용하면 됩니다.

 

 

 

과거 환율 조회하기

 

네이버 금융으로 검색해서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메뉴에서 시장지표를 선택하면 각종 환율정보가 나타나는데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 페이지 하단으로 이동합니다.

 

 

 

환전고시 환율에서 과거 환율을 조회할 통화명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해당 통화의 기간별 환율그래프가 나타나는데 1개월에서 5년까지의 환율변동 추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페이지 하단에서 일별 시세표를 볼 수 있는데 해당 통화의 과거 기준환율 등을 날짜별로 조회할 수가 있습니다.

 

과거 환율 조회

 

이처럼 네이버 금융의 환율 페이지에서 현재 및 과거의 환율 조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