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기사를 보다보면 사진의 한쪽 구석에 신문사 로고나 홈페이지주소 등의 문구가 적혀있는 것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이를 워터마크(watermark)라고 하는데 사진의 도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출처를 표시한 것입니다.

 

신문사 뿐만아니라 개인도 사이트나 자신의 블로그에 본인이 찍거나 만든 이미지를 올릴때 많이 삽입합니다.

 

이런 워터마크는 포토샵으로 제작한 후 이미지에 삽입하면 되는데 만약 컴퓨터에 유료인 포토샵이 없는 경우에는 어디에서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하면 됩니다.

 

 

 

포토스케이프로 워터마크 만들기

 

PhotoScape를 실행한 후 사진편집을 선택해 줍니다.

 

⇒ 포토스케이프 설치하기

 

 

 

PhotoScape에서는 투명바탕을 만들 수가 없어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투명한 배경의 아이콘 이미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아이콘 폴더(C:\Program Files\PhotoScape\icon\cartoon)에 있는 이미지 중 하나를 열어서 '자르기'탭을 선택한 후 투명(흰색)한 부분을 마우스 드래그로 선택합니다.

 

 

 

자르기를 누르면 아래처럼 선택한 부분이 오려지는데 적당한 크기로 늘려줘야 합니다. 기본탭의 '크기조절'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아래와같이 조절창이 뜹니다. 블로그 등에 올릴 사진의 사이즈를 고려해서 워터마크 크기를 정해줍니다.

 

 

 

크기를 정하고 개체탭에 있는 텍스트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창이 뜨는데 문구, 글씨체, 색, 외곽선 및 그림자 효과 등을 설정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워터마크 만들기

 

 

워터마크를 완성했으면 하단에 있는 '저장'을 눌러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합니다. 

 

 

 

 

확장자를 png로 선택해서 원하는 위치에 저장하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워터마크는 블로그의 편집기 또는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해서 사진에 삽입하면됩니다.

 


 

워터마크를 사진에 삽입하기

 

PhotoScape 사진편집에서 워터마크를 삽입할 사진을 찾아서 불러온 후 개체탭의 그림아이콘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저장했던 워터마크를 선택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투명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원하는 위치로 이동한 후 저장을 하면 됩니다.

 

 

이와같이 포토스케이프로 로고나 문구 등을 넣을 수 있는데 만약 워터마크를 넣을 사진이 많다면 일괄편집으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아래처럼 네이버 등 블로그에서 편집기의 서명기능을 이용해서 watermark를 이미지에 삽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한 워터마크 만들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