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8호선 유실물센터에서 유실물 찾는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수도권 지하철은 노선별로 운영하는 기관이 다른데 서울 지하철 5, 6, 7 ,8호선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 지하철 5, 6, 7 ,8호선에서 소지품을 분실한 경우에는 운영기관인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유실물센터(왕십리역, 태릉입구역)로 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실물센터 운영시간 이후에는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고객센터(1577-5678), 가까운 역사, 종착역에 문의하면 됩니다.
그리고 서울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에서 접수된 유실물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어서 인터넷으로 조회해 볼 수도 있습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5~8호선 지하철 유실물센터 안내
유실물센터 운영시간
평일 : 07:00 ~ 22:0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 휴무
유실물센타 2개소
5호선, 8호선: 왕십리역 유실물센터(02-6311-6765, 6768)
6호선, 7호선: 태릉입구역 유실물센터(02-6311-6766, 6767)
토, 일, 공휴일 및 이용시간 이외에는 콜센터(1577-5678)나 종착역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지하철이 출발한 직후 분실사실을 알게된 경우 열차번호(열차 앞과 뒷부분 상단에 4단위로 표시되어 있음), 하차시간, 하차한 차량위치(ex: 앞에서 두번째칸)를 확인해서 역무실이나 고객센터에 신고하면 됩니다. 그리고 분실 사실을 뒤늦게 안 경우에는 종착역이나 유실물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종착역 전화번호
그리고 서울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상단메뉴의 지하철이용정보 -> 유실물센터 -> 유실물찾기를 선택하면 접수된 유실물들을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하철 5~8호선구간에서 물건을 분실한 경우에는 서울도시철도공사 고객센터, 유실물센터, 가까운 역사, 종착역에 신고하면 되고 서울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에서 유실물들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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