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마다 무한도전을 계속 보는데 오늘은 중간정도 보다가 천하무적야구단을 봐버렸다.
항상 무도는 본방을 재방은 천하무적을 봤었는데......
무도빠 이기도 하지만 천하무적은 다음날 케이블에서 바로 재방을하기도 해서...

처음에는 오늘도 '무한도전TV편' 을 시청했다. 그러다가 오늘 좀~ 약하네.....라는 생각에 무심코 채널을 돌리다 천하무적을....

 

 

오늘은 팔도원정기 전주 편(사회인 야구단 '피닉스') 이었다. 관중도 많고(홍보로 1만면정도) 첨보는 선수(조빈,김성수)도 나오고 경기도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됐다. 마지막에 입장수익으로 야구공을 전달하는 것 굿이었다. 천하무적은 앞으로 이런 장면이 많아지길....... 무도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오늘 무도TV편은 정형돈도 빠지고(목소리로 잠시나옴) 뭔가 좀 허전했다. 정준하와 노홍철이 나온 경제매거진M 은 재미있었다^^ 다음주 무도TV2편 기대해본다. 1편보다 재미있을 듯~
역시무도....

 

 

시청률을 보니 무한도전 은 14%정도...역시 좀 떨어졌다. 천하무적 토요일 은 10%정도.... 계속 이수준....스타킹 은 12%정도... 내취향이 아니어서 안보는데 높다. 악재속에서도 선방하는듯~